김제시, 동절기 설해대책 추진 만전
전라북도 김제시(시장 이건식)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‘제설 대책기간’으로 정하고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. 김제시에 따르면 60개 노선 455㎞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설해대책 상황실 운영, 취약지구에 모니터요원 지정, 제설 구간 연장, 제설물품 확보 및 제설장비 보강 등을 담은 ‘2016년 설해대책 추진계획’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. 김제시는 설해대